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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이 올 거예요  : 세월호 생존학생과 형제자매 이야기
문학
도서 다시 봄이 올 거예요 : 세월호 생존학생과 형제자매 이야기
  • ㆍ저자사항 416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 창비, 2017
  • ㆍ형태사항 351 p. : 삽화 ; 23 cm
  • ㆍISBN 9788936472832
  • ㆍ주제어/키워드 세월호 수기
  • ㆍ소장기관 송악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다시 봄이 올 거예요  : 세월호 생존학생과 형제자매 이야기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O0000031779 [송악]일반자료실
818-사299ㄷ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세월호 생존 학생과 형제자매들의 속내를 담은 육성기록집. 『다시 봄이 올 거예요』는 세월호 참사 당시 생존한 단원고 학생 11명과 형제자매를 잃고 어린 나이에 유가족이 된 15명이 털어놓은 2년여 삶의 구술이자, 그들이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한 속내를 담은 최초의 육성기록집이다. 이 책에 담긴 스물여섯 편의 인터뷰는 참사 당일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사건 당사자의 구술이자 진상규명활동에서 조연으로만 등장해온 ‘어린 유가족’의 또다른 선언이다. 416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은 생존학생, 형제자매 인터뷰를 거치며 ‘아이들아 미안하다’라는 구호를 외치는 기성세대가 그럼에도 왜 여전히 어린 존재들의 의견을 묵살하는지 의문을 품은 데에서 집필을 시작했다.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은 “지켜줄 권한을 가진 어른들에게만 허용된 특권의 감정”일 수도 있지 않을까 되묻기를 반복했다. 우리가 건네는 위로의 말이 당사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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