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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 이기호 가족소설
문학
도서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 이기호 가족소설
  • ㆍ저자사항 이기호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마음산책, 2017
  • ㆍ형태사항 246 p.: 삽화; 20 cm
  • ㆍISBN 9788960903128
  • ㆍ주제어/키워드 버릇 가족 식구 한국현대소설
  • ㆍ소장기관 책다솜(신평)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 이기호 가족소설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N0000009336 [신평책다솜]작은도서관
813.7-이216ㅅ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이기호의 가족 소설. ‘희비극적’이라 할 독보적 세계를 축조했던 작가 이기호가 이번엔 가족을 소재로 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소설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로 돌아왔다. 전작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가 아무리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는 불안한 현실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가 개인의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된 현재를 관통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면 이번 작품은 특유의 눈물과 웃음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그 정서는 ‘가족’이라는 옷을 입고 전에 없이 사랑스럽고 애틋해졌으며 그만큼 더 깊어졌다. 이 책은 한 월간지에 2011년부터 3년 넘게 ‘유쾌한 기호씨네’라는 제목으로 연재했던 글을 엮은 것으로 갈팡질팡과 조삼모사를 들락거리는 아빠와 신중과 둔중 사이의 현명하고 터프한 엄마, 사랑에 너무 금방 빠지는 ‘문맹’ 첫째 아이와 엄마의 배꼽을 사랑하며 그림 그리기에 밤낮없이 몰입하는 둘째 아이, 아빠가 노래를 부를 때마다 “얼쑤!”라고 장단을 맞추는 셋째 아이. 세 아이들과 함께 비로소 자라나는 온 식구의 유쾌한 성장 일기가 진진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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