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 년 간 전 세계 어린이의 사랑을 받아 온 그림책의 고전 1952년에 출간되어 60여 년 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 온 그림책의 고전 구멍은 파는 것! 한국 어린이들에게 소개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자유로운 생각을 운율 있는 언어로 표현하는 작가 루스 크라우스와 그림책의 거장 모리스 샌닥이 협업하여 만든 작품으로, 놀이와 상상력, 우정 등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을 포착하는 작가들의 섬세한 표현력이 담겨 있는 책입니다. 이 흥미로운 낱말 책 속에는 일상에 대한 아이들의 진솔한 시선, 문제를 단순 명료하게 바라보는 시선 들이 한데 모여 있지요. 그래서 책을 읽고 나면 낱말이 아닌, 마치 여러 어린이들을 만난 기분일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