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의 신무협 장편소설 『풍운객잔』 제18권.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사내, 대륙에 풍운을 일으키다. 전장의 붉은 악귀 장기린은 북로전쟁에서 13년 동안 피 튀기는 싸움만 하며 살았다. 어째서 '평범한 생활'이 전쟁보다 더 어려운 것일까. 대륙 최고의 유흥 도시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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