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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조선과 일본 : 조선의 개항부터 대한제국의 멸망까지
역사
도서 근대 조선 일본 : 조선의 개항부터 대한제국의 멸망까지
  • ㆍ저자사항 조경달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열린책들, 2015
  • ㆍ형태사항 318 p.: 삽도, 지도, 초상; 22 cm
  • ㆍISBN 9788932917252
  • ㆍ주제어/키워드 근대 조선 일본 개항 대한제국 멸망 근현대사
  • ㆍ소장기관 대호지책나래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근대 조선과 일본 : 조선의 개항부터 대한제국의 멸망까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L0000003869 [대호지]작은도서관
911.059-조599ㄱ최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정치 문화의 관점에서 한국 근대사를 조명하다! 『근대 조선과 일본』은 조선 민중사 연구로 유명한 재일 사학자 조경달 교수의 저서로, 19세기 중반 대원군 집권기부터 1910년 8월 29일 대한제국이 멸망하던 날까지 반세기에 걸친 역사를 정치 문화를 중심으로 서술한 한국 근대 통사이다. 한편, 근대 조선의 역사에서 일본과의 관계를 빼고 이야기할 수 없기 때문에 비교사적 차원에서 근대 한일 관계도 고찰하고 있다. 일본은 한국 병합을 정당화하기 위해 조선은 자력으로 근대화할 수 없고, 방치해 두면 나라마저 빼앗길지 모르기 때문에 일본이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식민지 사관을 유포시켰다. 이 책은 이러한 식민지 사관의 극복을 의도하는 여러 사관을 검토한다. 그리하여 근대를 절대화하는 내재적 발전론, 식민지 근대화론, 식민지 근대성론 등의 한계를 넘어서고자 시도한다. 저자는 한국 근대사를 변화를 강제하는 외세의 침탈 속에서도 유교적 민본주의라는 고유한 가치를 관철하면서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려다 좌절한 통한의 역사로 본다. 이처럼 저자는 근대 조선의 역사를 정치 문화사적인 차원에서 고찰함으로써 근대 서구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정체 혹은 퇴행의 관점에서 보는 발전 단계론의 속박으로부터 한국 근대사를 구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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