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어른 함께읽는 가족동화 시리즈 4권. 누군가의 아픔을 함께하는 동안, 감사하는 눈빛을 보며 느끼는 쑥스러운 행복감은 그 순간 마음속에 푸르른 나무 한 그루를 심는 것과 같다. 마음속 나무는 두고두고 긍정의 산소를 공급해 줄 것이다. 이 책은 자라는 어린이들이 그런 나무를 한 그루, 두 그루 끊임없이 심어 나가서, 울창한 마음의 숲을 가지게 되기를 소망하며 그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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