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들의 작품으로 기록한 아름답고 슬프고 장렬한 세계사 이야기! 사슬처럼 얽혀 있는 여러 지식의 연결 고리를 찾으며 지식의 폭을 넓히는「지식의 사슬」시리즈 제7권『미술 시간에 세계사 공부하기』. 미술작품을 통해 어려운 세계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중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와 미술 교과서에 나오는 주제나 작품 중에서 흥미를 일으킬 만한 그림과 이야기를 모아 4부에 걸쳐 다루었다. 기법과 색상을 최대한 실감 나게 구현한 수준 높은 작품을 수록하였으며, 다른 역사책에서 지나치기 쉬운 사소한 이야기에 주목하여 역사 속 인물들의 사소한 사연이 작품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미술 작품의 감상은 물론 세계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