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속마음을 표현해보자! 어린이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재미있는 동화 안에서 일깨워주는 시리즈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제22권 『힘센 게 최고야』. 자기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점점 폭력적으로 변한 한욱이를 통해 진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찾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동시에 아이들에게도 폭력을 사용하면 결국 아무도 자신의 마음을 알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욱이는 여섯 살 때 동생 한별이가 태어난 뒤 천사에서 반항아로 바뀌었다. 한욱이는 서운하고 관심 받고 싶은 마음을 숨기고선 모든 일을 힘으로 해결하려 한다. 그 결과 집에서는 다루기 힘든 아이로, 학교에서는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사고뭉치로 낙인찍히고 만다. 부모님은 그런 한욱이게 오빠로서의 역할만 강조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