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여행자들이 궁금해하는 상황과 표현들을 엄선하였고, 원음의 한글발음과 쉬운 패턴으로 누구나 쉽게 말문이 터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은 가장 평범한 국내인이 일본을 여행함에 있어, 비교적 저렴하고 대중적인 여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장소나 현지인들의 수준에 맞췄다. 물론 현지에 도착해서 겪어야 할 교통편을 비롯하여 커피숍, 호텔(여관), 대중식당, 선술집, 라면집, 쇼핑센터, 전자상가, 공공장소 등 일반인들이 많이 찾고, 또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엮었다. 또한 현지에서 겪을만한 상황만 엄선한 부분은 다른 책과의 차별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