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의 왜곡을 바로잡고자 만화가 이현세와 한국역사연구회가 철저하게 감수를 한 역사 만화『한국사 바로 보기』시리즈 제8권 ≪조선시대 - 중편≫. 이 시리즈는 총 10권으로 만들어졌으며, 철저한 고증과 자료를 토대로 각 시대를 일상 생활을 생생하게 드러낸다. 자칫 어렵고 딱딱하게 여기기 쉬운 방대한 우리나라 역사를 이야기 들려주듯 쉽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다. 8권 ≪조선시대 - 중편≫에서 까치와 엄지 일행은 이순신과 임진왜란의 막바지를 생생하게 체험한다. 조선시대의 민생 구제책, 외교 정책, 농사 기술 등 조선시대 중반의 사회상과 문화적 우수성을 두루 살펴본다. 재미있는 만화 이야기가 끝이 나면 맨 뒷장에 '역사 박물관'을 통해 지금까지 알게된 역사적 사실을 옛 유물 사진, 지도 및 도표로 생생하게 학습하도록 해 놓았다. 그리고, 아이들이 역사적 흐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연표를 삽입해 놓았다. ≪조선시대 중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