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일 신무협 장편소설『둔재무적』제13권. 무림에 이름을 날리던 사일무적검 묵광자의 제자로 점창에 발을 내디딘 외딴섬 촌장의 아들 단해. 점창파 최고의 천재로 불리던 묵광자의 제자가 얼마나 대단할지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하지만 무림 역사상 최고 최악의 둔재, 반년이면 다 배울 기본 검식을 십 년 넘게 수련하는 단해를 보고 점창은 좌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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