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기원을 밝혀 인식의 지평을 넓히다 위대한 고전 작품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청소년을 위한 동서양 고전」 시리즈 제7권 『청소년을 위한 진화론』. 진화론의 창시자로 불리는 다윈의 명저 의 원전을 충실히 살리면서도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인간을 비롯한 지구상의 다양한 생명체들이 어떻게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밝히고 있는 이 책은 기존의 인문학이나 사회학이 담당하던 문제들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현대에 이를러 유전학, 분자생물학, 고생물학, 진화발생생물학 등 다양한 학문 영역들을 통해 자연과학적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