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시점으로 전하는 예수님의 삶과 말씀! 예수님이 직접 전하는 예수님 이야기 『예수님 자서전』. 필리핀에서 선교사를 시작하여 현재는 신학교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프랭크 루박의 책으로, 예수님이 직접 말하는 형식인 1인칭 시점으로 신선하게 접근한다. 예수님이 직접 자신의 생애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저자는 성경을 다시 읽기 시작했고, 40년 동안 찾아 헤매던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생생하게 체험하는데 도달하였다. 이 책은 4복음서인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을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는 형식으로 구성했다. 4복음서를 서로 결합하여 하나의 이야기로 엮고, 사건의 순서는 4복음서를 골고루 대조하여 전개하였다. 또한, 본문 내용에 관계된 성경구절을 끝부분에 참고로 제시하여 더욱 쉽게 성경과 예수님을 알 수 있게 하였다. 이를 통해 예수님이 바로 옆에서 말씀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의 뜨겁고도 강렬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