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향 장편소설『팥쥐에게도 서른이 온다』제1권. 전생의 업 때문에 일을 하는 족족 꼬이고 꼬이는 마이너스의 손, 배반희. 뭐든 닥치는 대로 성심성의껏 노력하는데도 마른하늘에 날벼락, 아닌 밤중에 홍두깨가 삶의 좌우명이 되어 버렸다. 사고뭉치 엄마에, '머피의 법칙'절대 아이콘 그녀. 나이 서른인데 결혼은 제대로 잘 할 수 있을까? 아찔한 그녀의 몇 겹이나 꼬인 인생이지만, 누구에게나 인생 최고의 한 방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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