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고, 빠르고, 맛있게 밥상 차리기! 주부들의 부엌을 든든하게 지켜줄 알찬 요리책 『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 결혼 18년차이자 두 딸의 엄마인 저자가 매일 가족의 밥상을 챙기면서 만들고 모은 ‘비밀 병기들’이 가득 담겨 있다. 신문, 잡지, 인터넷, TV, 요리 사이트와 맛집 등을 통해 섭렵한 요리들을 재료는 더 단순화하고, 부족한 맛은 추가하면서 자신만의 레시피로 재탄생시켰다. 빠른 요리를 위한 각종 냉동실 키트와 설거지를 줄이는 비결, 요리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착한 기구 등을 알려준다. ‘식자재 알차게 사용하는 요리를 위한 목차’를 통해서는 아까운 식재료를 버리는 일 없이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만의 특제 소스류와 양념 레시피도 공개하고 있어 찌개나 국물 요리를 할 때 깊을 맛을 내는 비결을 소개한다. 또한 저자가 실제로 딸을 위해 싼 도시락 메뉴와 맛있게 싸는 비결까지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