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를 통해 옛사람들의 삶 속으로! 역사,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인문ㆍ사회 분야 지식을 쌓는 「사회와 친해지는 책」 시리즈 『역사 -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제2권.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새로운 지적 탐험을 즐기면서 사람과 사회를 이해하는 데 바탕을 다져주고자 기획된 어린이 인문 교양서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은 1997년 제1회 창비 '좋은어린이책'원고 기획 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출간된 어린이 교양 스테디셀러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창비)의 두 번째 이야기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도자기라는 그릇과 함께한 옛사람들의 삶과 예술을 찾아 떠난다. 문화유산으로서의 도자기를 옛사람들의 생활 속으로 자연스럽게 끌어들이고 있다. 옛사람들이 도자기를 사용한 모습을 살펴보면서 조선 시대를 관통한 사상과 문화, 그리고 미의식까지 엿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