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와 학교생활의 절묘한 조화! 그리스 신화 속 여신들이 초등학교에 다닌다는 기발한 설정이 돋보이는 『올림포스 여신스쿨』 제1권 《아테나의 비밀》. 아테나, 페르세포네,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등 '가디스 걸스(Goddess Girls)'라고 불리는 네 여신을 주인공으로, 그리스 신화의 신들이 다니는 '올림포스 학교'로 아이들을 안내한다. 네 여신의 특징과 성격을 빌려 현실에 일어날 만한 학교에서의 일상이 흥미진진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유명한 사건이 자연스럽게 학교생활로 바뀌어 나오는 등 아이들의 관심을 이끌고 공감을 자아낸다. 제1권은 지혜의 여신 아테나의 좌충우돌 학교생활을 담고 있다. 어느 날 아테나에게 두루마리가 배달된다. 제우스가 보낸 올림포스 학교의 입학 편지였다. 제우스는 아테나가 자신의 ?임을 밝힌다. 자신이 여신임을 알게 된 아테나는 당장 여행 가방 두 개에 짐을 꽈꽉 채우고 올림포스 학교로 떠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