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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몽채화라는 필명으로 알려진 강혜민의 인터넷 소설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마리』 제1권. 엄마의 사랑이 너무나도 절실했던 까칠녀, 한나무. 그대를 위해 거짓 약혼도 두렵지 않은 남자, 신계수. 슬픈 사랑의 마지막 선물에 모든 것을 건 여자, 한마리. 오직 한 여자만이 전부였던 비운의 경호원, 장토란. 풋풋했던 첫사랑의 결실을 꿈꾸는 오랜 친구, 이세기. 엇갈린 운명 앞에서 얽혀버린 다섯 남녀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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