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단편'을 공부하다! 공부란 억지로 지식을 외우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배우는 즐거움을 깨치게 하는 것임을 일깨워주는 『공부가 되는 한국대표단편』 제1권. 소박하고 투박하고 어설픈 인간들이 좌충우돌 하면서도 묵묵히 삶을 살아내는 아름다운 존엄성이 짙게 배여진 한국대표단편을 모았다. 김유정부터 박완서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예술성 높은 우리 문학의 감동과 위대함을 고스란히 전달하면서 인간과 세계에 대한 통찰력을 향상시켜준다. 우리 문학과 문화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면서 상상력과 사고력을 함께 배양하도록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