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주인공 열두 살 미키는 증조할머니의 일기장을 우연히 발견하고는 그것을 몰래 읽기 시작한다. 가방 하나 달랑 들고캐나다에서 뉴욕으로 오신 할머니. 미키는 할머니를 괴물로 부른다. 더군다나 할머니와 한방을 쓰게 되면서 더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할머니의 일기장을 보게 되면서 평범하지 않았던 삶을 알게 되고, 할머니를 향해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80여년이라는 시간 차이가 나는 할머니와 증손자의 아름다운 만남을 그린 책으로 감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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