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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문학
도서 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 ㆍ저자사항 원재훈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문학동네, 2006
  • ㆍ형태사항 303p.; 21cm
  • ㆍISBN 8954602061
  • ㆍ주제어/키워드 오늘 어제 죽은이 그토록 그리던 내일
  • ㆍ소장기관 해나루(송악)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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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K0000000419 [해나루]작은도서관
818-원311ㄴ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시인 원재훈이 커트 코베인, 빈센트 반 고흐, 체 게바라, 이황, 오드리 헵번,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등 49인의 마지막 말을 들려주는 책 『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다양한 인물들이 죽음을 맞이한 순간에 남긴 마지막 말을 모은 것으로, 인물들과 그들이 남긴 말의 성격에 따라 총 3부로 구성했다. 제1부에서는 예술가, 제2부에서는 사상가, 정치인, 제3부에서는 영화배우, 종교인 등의 마지막 말을 들려주고 있다. 또한 그들의 치열한 삶의 모습을 그려냄으로써, 몰개성적인 우리의 삶을 통째로 뒤흔들고 있으며, 살아있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특히 제3부에서는 대구지하철화재참사의 희생자들과 붕괴된 탄광에서 42시간을 견디다 죽어간 광부들의 마지막 말을 담아 살아남은 우리를 숙연하게 한다. 치열한 삶, 그래서 아름다운 삶을 살다 간 사람들의 마지막 말이 살아 있는 우리에게 새로운 여행을 출발하도록 격려하고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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