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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마을 : 박상우 소설
문학
도서 인형의 마을 : 박상우 소설
  • ㆍ저자사항 박상우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민음사, 2008
  • ㆍ형태사항 338p.; 22cm
  • ㆍISBN 9788937482021
  • ㆍ주제어/키워드 인형 마을 박상우 소설
  • ㆍ소장기관 해나루(송악)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인형의 마을 : 박상우 소설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K0000000063 [해나루]작은도서관
813.6-박387ㅇ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인생, 가짜의 세상에서 진짜 답을 찾아가는 과정! 이상문학상 수상작가 박상우의 소설집『인형의 마을』. 감각적인 언어로 낭만주의적 특성이 강한 작품들을 선보여온 작가의 네 번째 '마을'시리즈이다.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사탄의 마을에 내리는 비〉, 〈사랑보다 낯선〉을 통해 폭력적이고 제도적인 권력에 의해 파멸되는 개인의 실존과 인간 소외 등을 다루었던 작가가 이번에는 현대사회에서 아바타화 되어가는 인간 군상을 그리고 있다. 여기에 실린 작품들에는 세상 모든 것은 허구이며, 세상은 일종의 감옥이고, 인간은 하나의 아바타에 불과하다는 허무 의식이 짙게 깔려 있다. 작가는 무엇인가를 얻으면 또 다른 하나를 잃어야만 하는 것이 인생이라고 이야기한다. 소설 속 인물들은 간절히 원했던 여자를 얻으면 혈육을 잃고, 총 대신 칼을 택해 죽음을 맞기도 한다. 또한 질서, 도덕, 윤리 등의 금기에 대한 반감이 곳곳에서 드러난다. 옳지 않은 일임을 알면서도 욕망에 빠져드는 인물들을 통해 육체의 감각으로 고통스러워하지만 그것을 통해서만 존재를 확인할 수밖에 없는 인간 존재의 아이러니를 보여준다. 작가는 가짜일지라도 그것이 인생이며, 그 가짜의 세상에서 진짜를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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