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만난 날부터 내게 아름다운 꽃을 한 송이씩 주었어요. 배려. 친절함. 안도감. 열정. 믿음. 무엇보다 한결같이 올곧은 사랑. 당신이 준 그 꽃 한 송이, 한 송이가 내게 와 가장 아름다운 꽃다발이 되었습니다. 2008년 출간된 의 처음 이야기. 열두 살 띠동갑 연인. 무늬만 카리스마 장현국 상무와 보기보단 왈가닥 석진경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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