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귀여운 개구리야, 내일은 괜찮아질 거야! 아르헨티나 태생의 크리스티나 라모스가 쓰고 멕시코 태생의 레히첼 에스트라다가 그린 『내가 꼭 안아 줄게』. 라틴아메리카의 전통 동요 〈Sana, Sana, Colita de Rnna〉를 그림책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이 그림책은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속에서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하는 아이들에게 위로를 안겨줍니다. 아울러 유아가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긍정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아파서 울고 있는 귀여운 개구리야. 내가 꼭 안아줄게. 아프지마. 통통한 엉덩이에 꼬리가 없는 개구리는 걷지는 않고 항상 높이 뛰려고 해. 귀여운 개구리가 나비와 함께 놀았는데 지금은 뾰족한 바위에 앉아있어. 개구리는 언제나 높이 날고 싶어해. 그런데 지금은 모래에 앉아 아프다며 울고 있어. 개구리가 울음을 그치게 할 방법은 없을까?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