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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어디가요? 쑥 뜯으러 간다! : 옥이네 봄 이야기
문학
도서 할머니, 어디가요? 쑥 뜯으러 간다! : 옥이네 봄 이야기
  • ㆍ저자사항 조혜란 그리고 씀
  • ㆍ발행사항 파주: 보리, 2009
  • ㆍ형태사항 57 p.: 천연색삽화; 26 cm
  • ㆍ총서사항 개똥이네 책방; 4
  • ㆍISBN 9788984285811
  • ㆍ이용대상자 아동용
  • ㆍ주제어/키워드 할머니 봄이야기
  • ㆍ소장기관 순성반딧불이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할머니, 어디가요? 쑥 뜯으러 간다! : 옥이네 봄 이야기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C0000007714 [순성]작은도서관
아813.8-조945ㅎ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향긋한 봄나물 뜯으러 가요! 옥이네 봄 이야기 『할머니, 어디 가요? 쑥 뜯으러 간다!』. 이 책은 지지배배 제비 오는 봄날에 맛난 반찬 귀한 반찬 하러 들로 산으로 갯가로 뛰어다니는 일곱 살 옥이와 옥이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쑥개떡, 엄나무 순, 고사리나물에 얽힌 엉뚱하고 재미있는 옥이와 할머니의 봄 이야기가 따뜻하고 신나게 펼쳐집니다. 노랫말 같은 대화 글과 화사하고 정겨운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향긋한 봄내음이 이곳까지 전해져 오는 듯합니다. 지지배배 제비 우는 봄날, 옥이 할머니는 ‘우리 옥이 예쁜 옥이’에게 ‘맛난 반찬 귀한 반찬’ 해주려고 산으로 들로 갯가로 시장으로 뛰어다닙니다. 옥이도 촐랑촐랑 할머니를 따라 나섭니다. 할머니는 향긋한 쑥을 캐서 쫀득쫀득 쑥개떡을 만들고, 뾰족뾰족 엄나무 순을 따서 쌉쌀한 엄나무 순 쌈을 만들고, 고불고불 고사리를 꺾어 고소한 고사리 나물을 만듭니다. 옥이와 할머니는 맛난 반찬 귀한 반찬을 동네 이웃들과 나누어 먹고, 남은 봄나물을 시장에 가서 손님들에게 내다 팝니다. 왁자지껄한 시장은 옥이의 또 다른 놀이터입니다. 붕어빵 아저씨와 쑥개떡을 바꿔 먹기도 하고, 할머니가 사준 핫도그도 맛있게 먹고, 검정 강아지 깜돌이도 만나 데리고 왔습니다. 봄나물을 팔고 남은 돈을 꿀병에 꼬깃꼬깃 모으며 옥이와 옥이 할머니는 그렇게 알콩달콩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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