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단 둘이 사는 5학년 남자아이의 이야기를 밝고 유쾌하게 풀어갑니다. 차차차를 추는 '춤 선생'아빠와 여러 가지 환경 때문에 일찍 철이 든 아들,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일상의 이야기들은 시종일관 따뜻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합니다. 다른 동화들 속에서 어둡거나 슬프게 그려지기도 한 이 같은 설정은 아이의 천진함과, 아이보다 더 아이 같은 순수함을 가진 아빠의 모습을 통해 오히려 즐거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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