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자연놀이 365가지를 담았다. 만드는 방법과 순서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 놓아, 초등학교 어린이뿐만 아니라 글을 모르는 유아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특히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놀이를 구성하여, 번거롭지 않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책을 보면 150종이 넘는 메뚜기, 잠자리, 박새, 오목눈이, 도토리, 솔방울, 댕댕이 덩굴, 가죽나무 같은 동식물 이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150가지가 넘는 만들기와 그리기가 다양하게 담겨 있어, 오감으로 느끼는 아이들의 감수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