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를 만나볼래? '고인돌 그림책'시리즈, 제2권 『잡았다 놓쳤다 - 아기 고양이의 하루』. 호기심쟁이 아기 고양이의 하루를 관찰하여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엄마 고양이에게 재롱을 부리거나 장난을 칠 뿐 아니라, 혼자서도 즐겁게 뛰어노는 귀여운 아기 고양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묘사해내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아울러 고양이의 재미있는 특징을 배우면서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도 기르게 해줍니다. "나비야, 나비야."엄마 고양이가 아기 고양이 '나비'를 불러요. "엄마, 엄마."나비는 엄마한테 몸 비비는 것을 아주 좋아해요. 나비는 기분이 좋아져서 가르랑 가르랑 소리를 내요. 그러다가 깜빡 잠이 들었어요. 잠에서 깨고 보니 엄마가 없네요. 엄마는 어디에 있을까요?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