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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논술을 학습할 수 있는 「교과서 한국문학」 시리즈 김원일편 제8권 『우황청심환』. 작품을 감상하기에 앞서 만화를 통해 작품의 줄거리와 주제를 살피고, 작품을 읽은 후에는 논술 문제를 통해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평범한 가족의 일상적인 삶을 통해 1980년대의 사회 문제를 사실적으로 그려냈습니다. 우황청심환을 들고 찾아온 연변 친척을 바라보는 한국인들의 시선과 한국 사회의 이념 갈등을 통해, 민족적 갈등 문제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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