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이에서 지붕 수리공까지, 꼬마 소년 미키의 좌충우돌 직업 이야기! 『미키가 처음 번 50센트』는 주인공 미키를 통해 일의 소중함과 직업의 의미를 알려줍니다. 동시에 실업자인 아빠를 따뜻하게 바라보며 격려와 용기를 아끼지 않는 미키를 통해 가족의 따뜻한 사랑도 보여줍니다. 미키는 우연히 시멘트 바르는 일을 도와주고 50센트를 벌게 돼요. 적은 액수지만 처음 번 돈이이게 그 무엇보다 소중하지요. 그 다음부터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게 돼요. 어떤 일이든 용기 있게 뛰어드는 미키와 함께 노동의 즐거움을 알아볼까요? 〈font color="ffb6c1"〉☞〈/font〉 이 책은 특정 직업인을 따라다니며 그 직업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보는 잡 쉐도잉(Job Shadowing) 교육처럼, 미키라는 소년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일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