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공쿠르 상 수상작가 루이 페르고의 장편소설 『단추전쟁』. 저자의 유년 시절과 시골 교사로서의 경험을 되살려, 시골 아이들의 활기찬 유년기를 진솔하게 그려낸다. 1900년대 프랑스의 한 시골을 배경으로 숲을 가운데 두고 대대로 원수지간인 벨랑 마을과 롱쥬베른느 마을의 아이들이 벌이는 전쟁 이야기를 해학적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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