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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과거의 철학, 언어, 경제, 정치를 다루는 학문. 오늘날의 철학, 언어 정치는 모두 미래의 역사가 된다. 역사가 인간이 살아 온 이야기라면, 이 잔혹한 이야기도 물론 역사의 하나이다. 역자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것을 곧 이 책을 읽는 우리한테 달렸다는 점을 강조한다. 끔직한 고문, 난폭한 사람들, 탐욕에 얽힌 이야기, 비참한 전쟁 등 역사가 시작된 이래 인간들이 행한 역사의 현장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읽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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