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아 할머니는 정원이 아름다운 넓은 집에서 혼자 사는 분이에요. 어느 날 황금 깃털 닭이 병아리를 까자, 너무나 예쁜 그 병아리를 누구에게든 보여 주고 싶었지요. 반대로 밋밋한 건물에 사는 이웃들은 그 정원에 너무 들어가보고 싶었답니다. 그러나 수줍어서 말을 걸 수가 없었어요. 오랫동안 혼자서 살아온 아멜리아 할머니... 이웃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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