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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와 소담이의) 수수께끼놀이
문학
도서 (까치와 소담이의) 수수께끼놀이
  • ㆍ저자사항 김성은 글;
  • ㆍ발행사항 서울: 사계절, 2000
  • ㆍ형태사항 35 p.: 색채삽도; 27 cm
  • ㆍISBN 8971966688
  • ㆍ주제어/키워드 까치 소담이 수수께끼 동화 아동
  • ㆍ소장기관 고대웃음꽃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까치와 소담이의) 수수께끼놀이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D0000001351 [고대]작은도서관
아813.8-김567ㅅ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나이가 어리다고 아무도 놀이에 끼어주지 않는 소담이에게 까치가 다가온다. 까치는 수수께끼 놀이를 하자고 하고, 첫번째 문제를 낸다. "하얀 우산을 쓰고 훨훨 날아가는 게 무얼까?" 3월의 들판 이곳저곳에서도, 4월의 진달래에서도 소담이는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다가 마침내 5월이 되자 수수께끼를 풀 수 있게 되었다. 답은 민들레 씨. 다음에 까치는 또 수수께끼를 내고, 소담이는 매달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수수께끼를 풀려고 궁리하다가 풀게된다는 이야기. 3월 봄부터 시작하여 다음 해 2월이 될 때까지 소담이에게 까치는 4개의 수수께끼를 낸다. 까치의 수수께끼가 무얼 의미하는지는 자연 속에서 맘껏 뛰어놀은 어른들이라면 으례 알 것이다. 바로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계절의 가장 특징적인 것들을 묻는 것을. 그러나 도시 한 복판 회색 빌딩 속에서만 자란 아이들은 정말 모를 수수께끼. 하지만 책 가득히 펼쳐진 김종도의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아마 도시 아이들도 이내 가상체험을 한 것 같은 느낌을 받으리라. 계절의 색을 편안하면서도 화면 가득 펼쳐놓고 있는 그 그림에서 어른들은 어린 시절의 향수를, 아이들은 '이런 것도 있었나'싶은 호기심을 맘껏 끄집어 낼 수 있다. 1년이 지나 소담이는 이제 언니, 오빠들과 놀고 있고, 까치는 다시 어린 '누리'에게 말을 건다. "누리야, 누리야. 나랑 수수께끼 놀이 하지 않을래?"한 해가 흘러가면 또다시 신비한 4계절을 가진 또 한 해가 온다는 자연의 이치와 자연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곱게 담고 있는 창작그림동화. 취학전 어린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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