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현재 대구의 한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교사가 삶의 지혜를 담은 에세이집이다. 이 책에서 작가는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면서 얻은 지식과 지혜, 그리고 경험들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그는 자기계발을 끊임없이 하는 선생님이야말로 진정한 교사상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의 첫번째 글 '선생님이 부럽습니다’에서 저자의 멘토(mentor)가 되는 작가 한수산의 스승 박용주 선생님을 지칭하고 있는데, 그의 철저한 자기반성과 교사관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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