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 작가 이광수의 장편소설. 1926~1927년까지「동아일보」에 연재되었던 작품을 다듬어 펴냈다. 신라가 쇠약해져서 경순왕이 고려에 나라를 바칠 때 그의 아들인 김충(마의태자)이 그것에 반대하다가 실패하자 개골산(금강산)에 들어가 베옷을 입고, 풀잎을 뜯어먹다가 죽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이 책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작품을 올바르게 감상하는 방법과 독후감 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중학생 독후감 필독선]97번째 작품이다. 작품 알고 들어가기. 내용 훑어보기. 작품 분석하기. 등장인물 알기를 통해 체계적인 작품 분석 방법을 제시하고 독후감 모범답안 실례를 제공하여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감상문을 적는 비법을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