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중의 역사』,『오만한 제국』등을 쓴 미국의 역사가 하워드 진의 역사모노드라마. 이 책은 마르크스가 되살아나 뉴욕의 소호거리에서 일인극을 펼친다는 설정 아래 집필된 시나리오이다. 1995년 미국에서 연극으로 초연된 이래 꾸준히 무대에 올려지고 있다. 모노드라마라는 이색적인 구성을 통해 마르크스의 삶과 사상, 그리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용한 마르크스주의를 재치넘치는 문체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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