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다시 생각하다! 소설가 최인호가 어머니를 회상하며 진솔하게 쓴 자전적 소설. 해질 무렵의 기상대 앞 골목길, 어머니를 따라 시장을 가던 추억, 어머니의 빈자리를 대신했던 큰누나의 이야기 등 저자가 간직해온 강렬한 어린날의 추억을 담은 작품이다. 사랑과 희생, 투정과 반목, 그리고 어렵던 시절의 소담스런 풍경들을 통해 가족애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어머니'를 소재로 찍은 구본창의 사진들을 함께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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