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저린 추억이 담겼을 사진과 사진으로 인해 환해진 기억을 잡으려는 듯한 글을 함께 수록한 책. 박완서, 신현림, 하성란, 정길연, 채호기, 권지예를 포함한 29명의 소설가와 시인들이 가슴 속에 묻었던 빛바랜 사진들을 꺼냈다. 그들의 이야기는 지나간 시간 속에서도 빛이 바래지 않고 우리 삶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들을 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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