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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신학적 인간학  : 감정 욕망 향유 생명의 복음을 향하여
종교
도서 예수와 신학적 인간학 : 감정 욕망 향유 생명의 복음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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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0000078713 [중앙]종합자료실신착
231.3-차175ㅇ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예수의 인성을 중심에 놓고 신학적 깊이를 조명하다 니케아 공의회에서 낸 교리적 공식에 의하면 예수는 ‘한 인격체 속에 두 본성’을 지닌 분으로 “온전한 신성과 온전한 인성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분이다. 하지만 대다수 그리스도인이 지금까지도 그 ‘조화’와 ‘온전한 인성’이라는 것의 본질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저자는 이러한 이유로 예수에 관한 고전적 공식이 현대 신학의 맥락에서 역사적 성찰과 함께 진지하게 재론되고 비평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예수의 인성에 내장된 인간적인 측면을 중심에 놓고 신성을 밝히는 방식으로, 예수가 ‘온전한 인간’이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개연성 있게 추론한다. 예수가 예언하고 돌보며 조명한 인간의 모습을 보면 그의 복음은 인간적 요소들을 전혀 무시하지 않았다. 오히려 감정, 욕망, 향유 등 실존의 핵자들을 율법의 족쇄에서 해방시키려고 부단히 애썼다는 걸 알 수 있다. 순수한 열정과 정성 어린 신실함마저 억압과 폭력의 현실에 떠밀려 진가를 잃기 쉬운 이 사회에 저자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순전한 인간성을 바탕으로 행복하게 숨 쉬는 법을 보여준 예수의 온기와 숨결을 재생시키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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