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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 천천히
문학
도서 빨리빨리, 천천히
  • ㆍ저자사항 장후이청 글;
  • ㆍ발행사항 인천: 북뱅크, 2023
  • ㆍ형태사항 33 p.: 삽화; 23 cm
  • ㆍ일반노트 장후이청의 한자명은 '張輝誠'임, 쉬쾅쾅의 한자명은 '許匡匡' 임
  • ㆍISBN 9788966351848
  • ㆍ주제어/키워드 시간 시계 자립 창작동화 중국동화 유아
  • ㆍ소장기관 대호지책나래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빨리빨리, 천천히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L0000008110 [대호지]작은도서관
아823.7-장587ㅃ박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빨리빨리’와 ‘천천히’ 사이에 끼여 있는 나,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시에서 부모님과 함께 사는 아이. 엄마 아빠는 늘 ‘빨리빨리’라고 말해요. 시골에 가면 할머니 할아버지는 늘 ‘천천히’라고 말해요. 지켜야 할 규칙과 삶의 지혜가 전혀 다를 때, 아이는 어떻게 자신에게 맞는 삶의 리듬을 찾을 수 있을까요? 다양한 시간의 감각을 체험하며 조금씩 성장해 가는 남자아이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낸 이 그림책은 아이의 자립이 느껴지는 결말 부분의 시원하고 긍정적인 모습에 독자들도 격려 받을 것입니다. [줄거리] 나는 매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아침부터 아빠와 엄마는 나에게 말한다. “빨리빨리!” 일어날 때, 밥 먹을 때, 나갈 때, 밤에 잘 때조차 나는 빨리빨리 해야 한다. 방학 때는 시골에 간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나에게 말한다. “천천히.” 외출할 때, 숲을 걸을 때, 밥을 먹을 때, 잠을 잘 때도 마치 시계가 없는 세계에서 사는 것 같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 나는 ‘빨리’와 ‘천천히’ 사이에 빠져 버려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진다. 나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지? 나는 나만의 리듬을 찾을 수 있을까? 누구나 마음속에 시계를 하나씩 가지고 있다. 아빠 엄마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마찬가지다. 마침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모두 제각각 자신에게 맞는 시계가 있다는 걸 깨닫는 아이처럼, 이 그림책을 통해 우리도 자신만의 시계에 따라 움직이는 삶의 지혜를 조금씩 터득해 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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