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도 까도 끝이 없는 캐릭터의 매력과 “나 안 울…어.” 눈물주의보 스토리까지 마늘보다 더 마늘 같은 이야기. “넌 좋겠다. 예쁜 색을 가지고 있잖아.” “난 냄새 나는 마늘일 뿐인데.” “나도 사랑을 많이 받는 음식이 되고 싶어.” 마늘은 식탁에 있는 다른 음식들이 너무 부럽다. 새빨간 사과도 있고, 샌드위치도 있고, 또… 그러던 중 누군가를 만난 마늘! 과연 마늘은 맛있게 먹힐(?) 수 있을까? 감바스, 파스타, 마늘빵 등 마늘 레시피가 부록으로 들어가 있으니 아이와 함께 요리 놀이를 해볼 수 있어요! 누리봄은 ‘세상 모든 아이들이 봄처럼 세상을 희망차게 가꾸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생각나눔의 아동 창작동화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