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는 일상생활 속에 숨겨져 있어! 독일 태생의 로베르트 그리스벡이 쓰고 닐스 플리그너가 그린 『돼지 삼총사 와글와글 물리 캠프』. 비상한 머리로 항상 어른들을 곤란에 빠뜨리는 하비, 차차, 배배로 구성된 돼지 삼총사가 참방참방 호수로 떠난 와글와글 캠프로 초대하는 물리 동화다. 일주일간의 캠핑 중에 벌어지는 사건사고 속에 생각이 솟아나는 문제 33가지를 녹여냈다. 돼지 삼총사뿐 아니라, 정년퇴직한 물리 교사 출신의 무머리 아저씨, 그리고 쌍둥이 여동생 나기와 누기와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물리 상식을 쌓아나가도록 구성했다. 관찰력과 논리력을 향상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