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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의 원숭이 : 김륭 시집 : 죽지도 않고 썩었구나, 마음아
문학
도서 원숭이의 원숭이 : 김륭 시집 : 죽지도 않고 썩었구나, 마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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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0000034830 [송악]일반자료실
811.7-김451ㅇ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신(神)과 싸우려는 자, 그의 무기는? 독신자(瀆神者) 김륭 시인의 『원숭이의 원숭이』 ‘시인수첩 시인선’ 열두 번째 시집은 김륭 시인의 『원숭이의 원숭이』이다. 2007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시,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등단한 김륭 시인은 동시문학의 관습을 탈피한, 삶의 아이러니를 담은 동시집을 여러 권 출간해 동시의 새로운 세계를 구현한 바 있다. 시인은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지방 신문사에서 기자로 10년 정도를 근무했는데, 회사가 부도가 나는 바람에, 이전에 묻어두었던 문학에 대한 꿈을 다시 펼칠 수 있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고성에 머물면서 소설을 준비했고, 다시 지리산에 들어가 4~5년 정도 시를 공부했다. 1988년 『불교문학』 신인상을 받아 등단했지만, 2007년 46세의 나이에 신춘문예 시와 동시 부문에 당선되었고, 이후 밀린 숙제를 하듯 누구보다 열심히 시와 동시를 써 온 성실한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첫 시집 『살구나무에 살구비누 열리고』가 자연과 일상, 가족에서 소재를 취했던 반면, 이번 두 번째 시집인 『원숭이의 원숭이』는 신에 대한 저항의 노래를 담고 있다. 해설을 맡은 조강석 평론가에 따르면 이 시집에 실린 작품들은 한마디로 ‘독신적(瀆神的) 저항으로서의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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