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맞춤형 스페인 가이드북! 화창한 날씨와 따스한 햇살을 담은 거리,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건물들, 각 지방마다 다른 문화와 볼거리, 열정적이고 유쾌한 사람들……. 스페인은 보통 유럽과는 또 다른 유럽을 맛볼 수 있는 매력적인 나라다. 『프렌즈 스페인 포르투갈(2016-2017)(season 4)』은 짧게는 8~10일, 길게는 21일 일정의 중ㆍ단기 자유여행자의 스케줄에 맞춰 스페인ㆍ포르투갈 핵심 도시 17개의 여행 정보를 담은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다. 건축박물관을 연상케하는 다양한 양식의 건물들로 눈이 휘둥그레지는 마드리드,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최고 산물을 감상할 수 있는 바르셀로나, 이슬람 건축물 가운데 최고 걸작이 존재하는 그라나다, 플라멩코와 투우의 본고장 세비야, 여행지로서 생소하지만 물가가 저렴해 여행하기 좋은 포르투갈의 리스본과 최서단 소도시까지, 여행자들이 가장 만족해하는 남부 유럽의 핵심 도시만 17곳을 엄선했다. ▶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