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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사의 길을 가다  : 압록강 넘은 조선 사신, 역사의 풍경을 그리다
역사
도서 연행사의 길을 가다 : 압록강 넘은 조선 사신, 역사의 풍경을 리다
  • ㆍ저자사항 서인범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 한길사, 2014
  • ㆍ형태사항 575 p. : 천연색삽화 ; 21 cm
  • ㆍ총서사항 이상의 도서관 = Ideal library ; 51
  • ㆍISBN 9788935665488
  • ㆍ주제어/키워드 연행사의 길을 가다 연행사 압록강
  • ㆍ소장기관 해나루(송악)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연행사의 길을 가다  : 압록강 넘은 조선 사신, 역사의 풍경을 그리다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K0000005571 [해나루]작은도서관
981.202-서838ㅇ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연행록>은 대중외교길에 오른 조선 사신들의 기행문이다. 이 책은 <연행록>의 전문가 서인범이 철저한 사료 검증과 현지답사를 통해 조선 사신들이 걸었던 길을 직접 밟아가며 조선시대 대중외교의 본질과 지혜를 문학적 문체로 유려하게 서술한 역사답사기다. 서인범은 조선의 외교가 지나치게 명분에 휘둘린 점도 있지만 단지 사대에 그치지 않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 고군분투했음을 밝혀낸다. 서인범은 여행 전 600여 종에 이르는 <연행록> 검토뿐만 아니라 더욱 생생한 현장을 보여주기 위해 사진 촬영에도 공을 들였다. 중국국가박물관 등에서 국내에선 보기 힘든 그림 자료를 찾아내기도 하였다. 모든 준비를 마친 후 2013년 7월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서인범은 압록강에서부터 산해관을 거쳐 북경과 승덕에 이르기까지 조선 사신들이 걸었던 총 길이 2,000킬로미터의 '사행길'을 22박 23일의 일정으로 도보, 고철 덩어리 버스, 배, 택시, 기차 등을 이용해 답사했다. 경비만 400만 원이 넘게 들었고 답사를 도운 이들의 경비까지 계산하면 총 1,200만 원이 들었다. 단일 학자의 사행길 답사로는 최대 규모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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