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를 통한 역사 읽기, 역사를 통한 문화재 읽기 『살아 있는 역사 문화재』 제2권. 『살아 있는 역사 문화재』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문화재를 살펴보며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그림, 도자기, 불상 등 문화재를 분류하고 한국사라는 범주 안에서 문화재를 읽을 수 있도록 하여 각 문화재의 시대별 특징과 변천 과정을 보면서 그 속에 담긴 역사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2권에서는 총 5장으로 나누어 그림, 도자기, 탑, 불상 등 세밀하고 아기자기한 우리 문화재들을 소개합니다. 1장에서는 선사시대에서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우리 그림을 감상하며 우리 그림의 독특한 멋과 아름다움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2장에서는 토기에서 자기로 발전해 온 우리 도자기의 역사 속에서 고려청자, 분청사기, 백자 등 우리의 우수한 도자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3장에서는 불교의 상징이 된 탑 불교의 전래와 목탑에서 석탑으로 변화해 온 우리나라 탑 역사와 함께 각 시대별 탑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4장에서는 시대와 지역마다 다르게 표현된 불상의 변천 과정과 함께 우리나라 불상에 담겨 있는 의미를 이해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5장에서는 약탈된 우리 문화재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반환을 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알아보면서 우리 문화재의 존재와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