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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덕목 13가지를 세계 위인들을 통해 배워요! 2009년 노벨 평화상을 받은 미국 제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아빠는 너희를 응원한단다』. 저자가 자신의 사랑스러운 두 딸 말리아와 사샤는 물론, 전 세계 아이들에게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덕목뿐 아니라, 꼭 지녔으면 하는 덕목을 세계 위인 13명의 삶을 통해 알려준다. 두 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우리 미래인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라나도록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꿈'에 대한 강연을 활발하게 펼쳐온 국회의원 고승덕이 번역했다. 아울러 일러스트레이터 김주리의 산뜻한 색감의 사실적 그림을 함께 실었다. 뒷부분에는 영어로 된 원문을 실었다. 저자가 시적 느낌을 최대한 살려 표현한 글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