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썰매를 끌고 꼬깔 산으로 올라가는 첫 페이지는 '와! 겨울이다'라는 푸근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작게 표현된 아이들의 썰매타는 모습은 이야기와 어우러지는 화면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며, 아이들과 꼬마동물들과의 눈 속의 축제는 우리를 상상 속에 빠져들게 합니다. 친구들과 다르게 눈썰매 타는 것을 무서워하는 두 호야의 모습속에서 친구들만의 우정과 사랑을 느껴보세요. 책 속에서 두 호야의 모습을 찾는 재미도 크답니다.
[NAVER 제공]
COPYRIGHT 2017 © DANGJINCITY. ALL RIGHT RESE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