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은 마음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기적이 가득한 시골 이야기로, 1957년 뉴베리리 상 수상작입니다. 이 작품은 무심히 보내왔던 계절에 변화의 의미를 부여함과 동시에 아이들의 마음에 자연에 대한 경외심과 사랑을 깊이 아로새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밀리의 아버지가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내면은 마치 겨울처럼 차갑고 모든 것이 꽁꽁 언 듯합니다. 그러나 밀리 가족이 메이플 힐에 있는 할머니의 옛집으로 이사하자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우리 함께 밀리네 시골집으로 떠나 볼까요~! ▶이 책은 아래 교과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사회 3. 환경 보전과 국토 개발 계획 국어 둘째마당 살며 배우며